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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당신은 오랫동안 잊고 있던 보물 지도를 발견합니다. 지도에는 먼 섬에 숨겨진 보물의 위치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설렘과 기대감에 가슴이 뛰는 당신은 곧바로 보물 찾기의 여행을 떠납니다. 마찬가지로, 휴면예금 조회는 마치 잊고 있던 보물을 찾는 흥미진진한 모험과 같습니다. 보험이나 은행 계좌에 잠들어 있는 당신의 자금을 깨우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아래 링크를 통하여 휴면환급금을 한 번에 조회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 휴면계좌 통합 조회 사이트 접속
아래와 같이 휴면계좌 통합조회 사이트로 접속하여 정보를 입력합니다.
- 주민등록번호 입력
- 휴대폰인증 선택
2. 본인인증 - 통신사 선택
본인인증 단계를 위해 아래와 같이 선택합니다.
- 통신사 선택
- 전체동의
- 문자(SMS)로 인증하기 (PASS 인증도 가능합니다)
3. 문자(SMS)로 인증하기
문자(SMS)로 인증을 선택 후 아래 정보를 입력합니다.
- 이름 입력
- 생년월일과 주민등록번호 뒤 첫 번째 자리 입력
- 휴대폰번호 입력 (번호만 입력합니다)
- 보안문자 입력
- 확인 선택
4. 본인확인 문자 발송
입력한 본인 휴대폰으로 수신된 본인확인 인증번호를 입력합니다.
5. 개인정보 동의
개인정보활용동의에 체크합니다.
6. 휴면계좌 결과 조회 확인
휴면계좌 결과 조회를 확인하여 해당 리스트의 은행이나 보험사에 연락합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잠자고 있는 휴면계좌를 확인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휴면계좌에 대하여
휴면계좌는 통장에 일정 기간 동안 거래가 없는 예금을 말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예금 잔액 기준으로 아래와 같은 기간에 예금 거래가 없으면 휴면계좌로 분류됩니다.
- 1만 원 미만: 1년 이상 입출이 없을 때
- 1~5만 원 미만: 2년 이상 입출이 없을 때
- 5만원 이상: 3년 이상 입출입 없을 때
즉 은행이나 보험사 및 우체국이 보유하고 있는 예금과 보험금에 대한 채권중 관련법률의 규정에 의하여 청구권의 소멸시효가 완성되었으나 찾아가지 않은 휴면예금 및 휴면보험금을 말합니다.
휴면예금이란 금융기관의 예금 중에서 관련 법률의 규정 또는 당사자의 약정에 따라 채권 또는 청구권의 소멸시효가 완성된 예금을 말합니다.
휴면보험금이란 보험에 가입했지만 보험료 납입을 중지했거나 연체하여 보험계약 효력이 상실되었거나 혹은 보험계약자가 보험계약 만기가 상당 기간 지났음에도 보험료를 찾아가지 않아 보험회사가 보관하고 있는 보험게약의 환급금을 말합니다.
은행은 이들 계좌에서 5년간 거래가 없으면 은행 잡수익으로 처리하고 원칙상 환급의무도 없어집니다. 그러니 휴면계좌를 찾아 잊혀진 보물을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